디트로이트 vs 워싱턴 - 패
승부요소: 디트로이트는 5연패 중이다. 최근 홈 7경기 1승 6패, 홈 5연패이기도 하다. 공격코트에서 엇박자가 나오고 있다. 드러먼드의 활약에도 백코트에서 호응하지 못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없다. 리그 5연패 동안 평균 120.6실점으로 이길 수 없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디트로이트가 공수에서 무너지며 워싱턴에 패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해외 업체에서 디트로이트가 -6점을 받았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패배를 예상한 만큼 핸디캡 패배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해외 업체에서 이 경기에 231점의 기준점을 줬다. 지난 두 팀 맞대결에서 133-119로 워싱턴 승, 무려 252점이 나왔다. 이번에도 워싱턴의 공격 본능이 다득점 경기로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


브루클린 vs 뉴욕 - 승
승부요소: 브루클린은 홈 2연승 중이다. 이번 홈 경기에서 이웃 뉴욕 닉스를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월해 보인다. 딘위디가 최근 백코트에서 연일 득점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페인트존에서 자렛 앨런과 디 조던의 높이가 뉴욕 골밑을 상대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핸디캡: 브루클린이 해외 업체 기준 -7점의 핸디캡을 받았다. 내외곽 득점려과 힘을 바탕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브루클린이다. 브루클린은 최근 홈에서 승리한 7경기에서 모두 핸디캡 승리를 동반했다.

언오버: 해외 업체 기준 221점의 언오버 점수가 나왔다. 뉴욕의 수비를 상대로 브루클린의 다득점이 생각되기에 기준점이 넘는 경기가 예상된다. 뉴욕은 최근 원정 5경기에서 115.6실점으로 많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오클라호마 vs 멤피스 - 승
승부요소: 오클라호마는 4연승 중이다. 특히 최근 클리퍼스를 상대로 승리를 이어가며 만만하지 않은 전력을 자랑했다. 이번에도 오클라호마는 내외곽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며 멤피스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오클라호마가 5점 이상의 점수 차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두 팀 맞대결에서 오클라호마가 126-122로 승리했다. 멤피스가 최근 경기 후반 아쉬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에는 오클라호마가 더욱 여유로운 리드로 승리를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두 팀 모두 젊고 빠른 선수들이 즐비해있다. 경기 템포가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경기를 예상해 본다.


댈러스 vs 샌안토니오 - 승
승부요소: 돈치치 공백에도 흔들림 없이 더욱 단단함을 보여주는 댈러스. 이번 홈 경기에서도 댈러스는 백코트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홈 3연패 중인 댈러스는 이번 경기에서 홈 연패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댈러스는 시즌 초 샌안토니오를 홈에서 117-110으로 이겼다. 페인트존 높이가 밀리지 않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5점 차 이상의 승리에 댈러스가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최근 두 팀의 공격 컨디션이 좋다. 두 팀 모두 다득점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댈러스는 최근 6경기에서 4번의 오버, 샌안토니오는 최근 6경기에서 5번의 오버를 기록 중이다.


새크라멘토 vs 미네소타 - 승
승부요소: 새크라멘토는 4연패다. 이번 상대는 11연패 중인 미네소타. 한 팀은 연패를 끊는다. 하지만 가능성이 큰 쪽은 새크라멘토. 홈즈와 마빈 베글리 3세의 버티는 페인트존 높이가 타운스가 없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에 힐드와 팍스로 이어진 백코트 조합도 미네소타 백코트진을 상대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생각한다.

핸디캡: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승리한 최근 6경기에서 5번의 핸디캡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에도 내외곽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리까지도 바라 볼 수 있다.

언오버: 새크라멘토는 최근 홈 3경기 연속 언더, 미네소타는 원정 3경기 연속 언더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 양상도 저득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타 vs 포틀랜드 - 승
승부요소: 최근 두 팀은 연승이 끊겼다. 유타는 5연승에서, 포틀랜드는 4연승에서 멈췄다. 이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연패에 빠진다. 하지만 유타가 최근 조던 클락슨을 영입하며 벤치를 보강한 만큼 근소한 우위 속에 홈 이점을 갖고 유타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5점 차 안쪽의 대등한 승부가 예상된다. 두 팀 모두 페인트존 높이와 백코트 득점력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 핸디캡 배팅시 고려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유타는 최근 홈 7경기에서 6번의 오버, 포틀랜드는 원정에서 5경기 연속 언더를 기록 중이다. 두 팀의 상반된 흐름. 하지만 홈에서 유타가 주도권을 잡으며 다득점 경기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