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개봉 후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속도는 지난해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과 비교하여 빠른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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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는 다양한 경쟁작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의 비주얼, 스토리, 액션, 음악 등이 다양한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화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 '포'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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