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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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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2/09 (화) 04:45 토리노 vs AC밀란 PICK
34 12/09 (화) 05:00 울버햄프턴 vs 맨체스터U PICK
39 12/09 (화) 05:00 오사수나 vs 레반테 PICK
44 12/09 (화) 09:00 인디애나 vs 새크라멘토 PICK
48 12/09 (화) 09:30 미네소타 vs 피닉스 PICK
52 12/09 (화) 10:00 뉴올리언즈 vs 샌안토니오 PICK
56 12/09 (화) 19:00 FC마치다 vs 울산현대 PICK
61 12/09 (화) 19:00 비셀고베 vs 청두베터시티 PICK
83 12/09 (화) 21:15 조호르다룰 vs 상하이상강 PICK
88 12/09 (화) 21:15 부리람U vs 강원FC PICK
93 12/09 (화) 23:30 이집트 vs 요르단 PICK
97 12/09 (화) 23:30 아랍에미리트 vs 쿠웨이트 PICK
101 12/10 (수) 00:30 카이라트 vs 올림피아코스 PICK
106 12/10 (수) 02:00 알제리 vs 이라크 PICK
110 12/10 (수) 02:45 바이에른뮌헨 vs 스포르팅CP PICK
116 12/10 (수) 04:45 블랙번 vs 옥스포드U PICK
120 12/10 (수) 04:45 찰튼애슬레틱 vs 미들즈브러 PICK
124 12/10 (수) 04:45 프레스턴노스 vs 코벤트리시티 PICK
128 12/10 (수) 04:45 셰필드U vs 노리치시티 PICK
132 12/10 (수) 04:45 사우스햄턴 vs W브롬위치 PICK
136 12/10 (수) 04:45 스완지시티 vs 포츠머스 PICK
140 12/10 (수) 04:45 왓포드FC vs 셰필드Wed PICK
144 12/10 (수) 05:00 QPR vs 버밍엄시티 PICK
148 12/10 (수) 05:00 인테르 vs 리버풀 PICK
153 12/10 (수) 05:00 바르셀로나 vs 프랑크푸르트 PICK
159 12/10 (수) 05:00 아탈란타 vs 첼시 PICK
164 12/10 (수) 05:00 토트넘 vs SK프라하 PICK
169 12/10 (수) 05:00 PSV vs AT마드리드 PICK
174 12/10 (수) 05:00 AS모나코 vs 갈라타사라이 PICK
179 12/10 (수) 05:00 위니옹GS vs 마르세유 PICK

"前남친은 고소 중 사망" 추가 입장 밝힌 쯔양[전문]

2024년07월11일 13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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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쯔양 법률 대리인이 추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지난 4년간 폭력, 협박 및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대학교 휴학 중 만난 A씨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헤어지자고 했더니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날 본인이 일하는 곳(업소)으로 데려갔고 아주 잠깐 술 따르는 일을 했는데 당시 번 돈도 빼앗아 갔다"라며 "방송 수익도 A씨가 전부 가져갔다. 광고 수익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1,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한 쯔양 법률대리인은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때 A씨의 사망 비보가 전해졌다. 쯔양 측은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 사건은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쯔양 법률대리인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태연 변호사입니다. 방송 중 법률적 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말씀드린대로 쯔양님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진] 쯔양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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