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147회차 경기

계산기 바로가기

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260 12/14 (일) 04:45 아탈란타 vs 칼리아리 PICK
266 12/14 (일) 05:00 아스날FC vs 울버햄프턴 PICK
272 12/14 (일) 05:00 헤타페 vs 에스파뇰 PICK
276 12/14 (일) 05:00 FC즈볼레 vs F시타르트 PICK
280 12/14 (일) 05:05 파리FC vs 툴루즈 PICK
288 12/14 (일) 11:00 웰링턴피닉스 vs 뉴캐슬제츠 PICK
328 12/14 (일) 20:15 스파르타R vs 헤렌벤 PICK
332 12/14 (일) 20:30 AC밀란 vs 사수올로 PICK
338 12/14 (일) 22:00 세비야 vs 레알오비에도 PICK
342 12/14 (일) 22:30 아약스 vs 페예노르트 PICK
346 12/14 (일) 22:30 트벤테 vs GA이글스 PICK
350 12/14 (일) 23:00 크리스탈P vs 맨체스터C PICK
355 12/14 (일) 23:00 노팅엄 vs 토트넘 PICK
360 12/14 (일) 23:00 선더랜드 vs 뉴캐슬 PICK
365 12/14 (일) 23:00 웨스트햄 vs 애스턴빌라 PICK
370 12/14 (일) 23:00 피오렌티나 vs 헬라스베로나 PICK
374 12/14 (일) 23:00 우디네세 vs 나폴리 PICK
378 12/14 (일) 23:00 올림피크리옹 vs 르아브르AC PICK
382 12/14 (일) 23:30 프라이부르크 vs 도르트문트 PICK
398 12/15 (월) 00:15 셀타비고 vs 빌바오 PICK
402 12/15 (월) 00:45 NAC브레다 vs 위트레흐트 PICK
406 12/15 (월) 01:15 AJ옥세르 vs 릴OSC PICK
410 12/15 (월) 01:15 RC랑스 vs OGC니스 PICK
414 12/15 (월) 01:15 스트라스부르 vs FC로리앙 PICK
418 12/15 (월) 01:30 브렌트포드 vs 리즈U PICK
423 12/15 (월) 01:30 바이에른뮌헨 vs 마인츠05 PICK
429 12/15 (월) 02:00 제노아 vs 인테르 PICK
433 12/15 (월) 02:30 레반테 vs 비야레알 PICK
437 12/15 (월) 03:30 브레멘 vs 슈투트가르트 PICK
441 12/15 (월) 04:45 볼로냐 vs 유벤투스 PICK
445 12/15 (월) 04:45 마르세유 vs AS모나코 PICK
449 12/15 (월) 05:00 D알라베스 vs 레알마드리드 PICK

▶북한에서 살다 온 여성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남한 문화'

2016년08월23일 18시50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3
새터민 여성이 "한국의 반려견 문화를 접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한 방송 내용이 다시 한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남한의 반려견 문화를 접하고 매우 놀라웠다는 새터민 자매 신은희-신은하 씨가  출연했다. 

동생 신은하 씨는 "강아지를 아기라고 부르면서 '엄마한테 와, 아빠한테 와'라고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며 반려견 문화를 처음 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4



또 강아지 미끄럼 방지 패드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5



특히 동물병원에 방문해 최신 시설에 놀라워하며 사람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검증된 각종 약품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6



북한에서는 고위간부층이 아니면 의료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열악한 현실을 겪고 온 자매는 "'(반려동물은) 한 생명으로서 한국에서는 존중을 받고 대우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7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에서는 사람도 사람 대우 받기 힘든데 남한에서 개들을 자식처럼 존중하면서 키우는 것을 보니까 문화 충격이긴 했을듯"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2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가 서구의 반려견 문화를 보고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어느 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는 반응도 종종 보이고 있다.

[사진] SBS 캡처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