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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4개월 만에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 남편과 잠깐의 여유와 휴식.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튜브톱과 삼각 팬티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으며, 배꼽 아래 남아있는 희미한 임신선만이 출산 사실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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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 90일 동안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을 강조하며 “출산 후 고통 없이 살 빼는 법”을 소개했다. 최근에는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손담비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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