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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배쓰밤?" 미국 여대생 3명이 목욕 즐긴 '노란색 물질'의 정체

2017년03월30일 16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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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생들이 '맥앤치즈(마카로니와 치즈)'로 목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 다니는 앤 헨리 마지오(Anne Henry Maggio, 19)는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드와 '맥앤치즈 목욕'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룸메이트 매디슨 하퍼(Madison Harper)와 애슐리 랜달(Ashley Randall)이 온몸에 맥앤치즈 범벅을 한 채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목욕을 즐기다 그 자리에서 맥앤치즈를 퍼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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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해당 사진에 "내 룸메들이 가장 멋진 배스밤을 가져왔다"고 적었다.

매디슨과 애슐리는 맥앤치즈 '56통'을 구매해 2시간에 걸쳐 요리한 후 몽땅 욕조에 들이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 사진에 1만개 이상의'좋아요'를 보내고 3천번 이상 공유하며 마카로니 갯수만큼이나 많은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에는 "왜 음식을 낭비하냐", "더럽다", "너무 웃기다"는 다양한 반응도 잇따랐다.

해당 게시물이 유명해지자 미국 매체 버즈피드가 인터뷰에 나섰다.

앤은 29일 인터뷰에서 "셋이서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맥앤치즈를 10통 만들어 먹고 싶다'는 말이 나왔다"며 "그러다가 '차라리 목욕을 하자'는 말이 나와 즉시 실행에 들어갔다"고 했다. 

세 사람은 "더럽다는 반응은 충분히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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